브랜드 링랭렁의 탄생은 아름다움의 본질적 의미와 그 미학적 설계에 초점을 둔다.
분열된 세포의 응집, 그 곳에서 시작된 작은 씨앗의 발아, 뻗어나가기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단단한 뿌리는
정결한 자아를 세상 밖으로 이끌어낸다. 그는 장엄한 세상으로 나와 첫 걸음을 시작한다.
피어난 꽃은 메마른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듯, 우리가 찾아낸 아름다움 속에 완전히 젖어듦을 형상화한다.
아름다움의 '형태'는 중요하지 않다. 아름다움. 그 자체의 탄생을 기념한다.